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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응누리알리 미디어 홍보단’은 2026년 장흥군 역량강화사업(농식품부)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농촌개발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가 육성 사업이다.
센터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통해 SNS 활용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갖춘 장흥군민 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영상·숏폼, 블로그, 카드뉴스, 디자인 등 각자의 전문성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보단 위촉과 함께 향후 활동방향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기초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홍보단은 단순한 SNS 홍보활동을 넘어 주민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하는 ‘로컬 에디터(Local Editor)’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체계를 강화했다.
홍보단은 앞으로 장흥군에서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활동, 마을행사, 지역의 숨겨진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직접 취재하고 이를 숏폼 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정기 기획회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콘텐츠 주제를 발굴하고 제작 방향을 논의하며, 센터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홍보단의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4회 과정의 미디어 역량강화교육도 운영한다. 교육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SNS 트렌드 및 숏폼 제작 ▲헤드라인·썸네일 및 카드뉴스 제작 ▲저작권 및 데이터 기반 성과분석 등 실제 홍보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배권세 센터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과 사람, 공동체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한다는 점에서 자응누리알리 홍보단의 의미가 크다”며 “단원들이 단순한 홍보활동 참여자를 넘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달하는 주민 미디어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8.14 (금) 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