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비상대응 강화" 2026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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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비상대응 강화" 2026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6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공유, 비상 대응 체계 강화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협력체계 재확인

장흥군 2026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장흥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3분기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 을지연습 실시계획, 최근 안보 및 군 작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주요 훈련계획이 공유됐다. 비상소집, 전시직제편성, 상황조치연습, 실제훈련, 민방위훈련 등을 포함하며, 실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지도발 등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가 재확인됐다.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공조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최근 복잡·다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지역 단위의 빈틈없는 대비태세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위기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흥군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을지연습에 적극 반영하고, 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