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 대조기 해안가 '침수 비상' 심야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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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이재각 진도군수, 대조기 해안가 '침수 비상' 심야 현장 점검

대조기 해안가 침수 우려 심야 현장 점검
위험 시간대 예찰 강화 및 신속 대응 주문

이재각 진도군수의 대조기 해안가 심야 현장 점검
이재각 진도군수가 8월 대조기(11일~15일) 기간 중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가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심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13일 오후 11시부터 원다마을과 수품항 등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조기 기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해안 저지대와 항구, 포구 등을 살펴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 군수는 해수면 상승 시 침수되는 해안도로와 물양장 등 현장을 확인하고, 해안가 저지대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위험 시간대 예찰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출 것을 주문했으며, 대조기 침수 우려 지역 현장 대응 활동을 합동으로 추진 중인 진도군 공무원들과 진도군지역자율방재단을 격려했다.

한편 진도군은 대조기 기간 동안 ▲해안가 저지대 및 침수 우려 지역 예찰 ▲항구, 포구, 방파제 등 위험 지역 점검 ▲만조 시간대 주민, 낚시객, 관광객 안전 계도 ▲위험 지역 출입 통제 및 안전 시설 점검 ▲재난 문자 발송 및 마을 방송 활용 주민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대조기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크게 상승해 작은 부주의도 침수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