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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표에 따르면 이 기간 오전 0시부터 7시 사이 수위가 높아지며, 특히 8월 14일에는 최고 5.16m 이상의 높은 조위가 예측된다.
이에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빗물펌프장, 배수갑문, 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을 사전 점검했다. 또한 해안 저지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해안 저지대에서는 해수면 상승 시 차량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해당 지역의 차량 주·정차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는 출입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조석표상 수위가 4.90m 이상 예상되는 날을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는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예찰로 해수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8.11 (화)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