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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정은 폭염이 심한 시간대의 야외 작업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수거작업을 집중함으로써 환경미화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은 수거 당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집중적으로 수거된다. 오전 중 수거하지 못한 지역은 오후 1시 이후 수거하되, 폭염이 심한 시간대의 야외 작업은 최대한 줄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수거일 전날 해가 진 이후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5시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야 한다. 군은 수거시간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별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변경된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켜주시고 수거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기상 상황에 따라 수거시간 조정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08.11 (화)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