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26일 북구종합재가센터 개소에 이어 서구가 두 번째 종합재가센터 개소다.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통합해 직접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기관이다. 상당수의 노인이 거동이 불편해 지더라도 살던 집과 지역 내에서 삶을 이어가기를 원하고 있고 종합재가센터의 통합돌봄은 이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서비스 취약계층, 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발굴하여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제공인력(요양보호사) 채용 후 교육을 바로 실시하면서 공적기관의 종사자로서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또한, 틈새돌봄 및 긴급돌봄 등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상황에서도 돌봄서비스 단절을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시에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구종합재가센터는 광주 서구 화정로 149, 1층(화정3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서구종합재가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062-716-240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비전선포식을 통해 IT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개발하여 코로나로 촉발된 돌봄 패러다임의 시대적 변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이를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MOU를 체결하고, 진일보한 비대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조호권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서도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돌봄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지향하는 바이며,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만족시키는 사회서비스의 선도적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14 (수)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