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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최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일상, 행복한 함평,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하나 되는 함평'을 만들어가자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회식에서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전남시각장애인협회, 전남농아인협회 3개 협회 함평군지회가 장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주민 및 기관 관계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가족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보장구 수리·상담 등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하나 되는 함평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군은 향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포용성 제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10.13 (화)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