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빈틈없는 민방위' 국무총리 표창 쾌거
검색 입력폼
보성군

보성군, '빈틈없는 민방위' 국무총리 표창 쾌거

실전형 교육·훈련과 비상 시설 정비
민방위 업무 성과 탁월, 기관 표창 영예

보성군 민방위 대비 태세, 국무총리 표창
보성군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단체의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 보성군은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운영, 시설·장비 유지·관리, 민방위훈련 실시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역량을 높이고 민방위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인력과 시설을 아우르는 대비 태세를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보성군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원들이 맡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훈련을 운영했다. 또한, 비상소집 대상자의 연락망과 응소 현황을 점검하여 유사시 대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 20개소와 비상 급수시설 8개소의 관리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노후 설비와 보수가 필요한 시설 및 비상 물품을 정비하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안정적으로 급수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설의 상시 활용 태세를 강화했다.

이상철 보성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준 민방위 대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상황에 도움이 되는 교육·훈련과 철저한 시설 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