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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영농철 동안 농업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과 기술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4월부터 직원 31명을 9개 조로 편성, 현장 밀착형 상담 및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이들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물 생육 상태 점검 및 기상 여건을 반영한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는 벼멸구 예찰 및 적기 방제 홍보, 양파 발아율 향상을 위한 파종 시기 조절,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한 적기 약제 살포 지도 등 작목별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기술 지도를 이어갔다.
폭염이 지속되던 7~8월에는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문제에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기술 지도 활동으로 안정적인 영농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9.23 (수)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