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그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늘한 재미와 뜻깊은 의미를 선사할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4일 금요일 밤에는 시원한 강바람 속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기장 영화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 ‘살목지’로, 축제 후반부에 서늘하고 오싹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5일 토요일에는 광복절 행사가 개최된다. 시립합창단의 웅장한 공연, K-타이거즈의 태권도 퍼포먼스, 부활 4대 보컬 가수 김재희의 무대가 이어져 온 가족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랫장 야시장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14일에는 가수 윤수현, 15일에는 가수 문희옥이 무대에 올라 동천야광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한여름 밤의 서늘한 오싹함부터 가슴 벅찬 감동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주 특별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주말에도 동천을 찾아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채워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8.13 (목) 1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