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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송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 예정자, 문승옥·선상원·유시문·김수철·양준식·김우정 군의원 후보, 박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서연희 군의회 비례대표 후보 등 구례 지역 민주당 후보자들이 총출동해 전폭적인 ‘원팀’ 세를 과시했다.
출정식의 마이크를 잡은 서화진 사회자의 활기찬 진행에 따라, 후보자들은 드론 및 사진 촬영 퍼포먼스를 펼치며 구례 발전을 위해 국회와 지방의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진정한 '원팀'이 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약속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시·군의원 후보들은 각 30초씩 장길선 후보를 향한 릴레이 지지 연설을 이어가며 현장의 결기를 하나로 모았다.
메인 연설에 나선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는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구례가 하나가 되고 오손도손 화합하는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핵심 공약인 ‘전 군민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모든 군민에게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장 후보는 “오는 6월에 발표되는 기본소득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당 및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시범사업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기본소득은 인권과 인간 가치의 문제이자, 연간 900억 원의 소비 경제승수 효과(5배 상당)를 유발해 소비가 소비를 낳는 구례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37년간 교육계에 몸담으며 일선 교감 교장 및 교육장 등 20년의 행정업무 경험을 쌓은 ‘교육·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한 장 후보는 “고향과 후배들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며 “구례가 교육, 양육, 보육을 책임져 전국 지자체 중 1등 명품 교육지자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구례 군민은 왜군의 침입에 항거하고 조선말 학문의 중심으로서 훌륭한 예술·문화정신을 물려받은 자랑스러운 분들”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시·군의원님들과 함께 구례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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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오늘 출정식에서 보여준 구례군민의 뜨거운 열기가 본선 승리의 그날까지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며 “준비된 군수 장길선과 민주당 원팀이 반드시 구례의 확실한 변화와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3 (목) 0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