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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진읍에서 치러진 개소식에는 강진원 후보를 비롯해, 김대중 전남교육감, 강운태 전 국회의원,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윤동환 전 강진군수, 황호용 강진군노인회 장 등 내·외빈과 1,000여 명의 강진군민 참여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는 내빈 축사에 이어서, 각 분야별 강진군민 12명의 동영상 축사, 배우 김의성 씨의 축하와 지지가 이어졌고, 이재명 대통령의 강진반값여행 발언 모음 동영상, 강진군의 인구정책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동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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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참석한 군민들을 향한 인사에서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무소속 출마로 강진 군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군수선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공정한 경선 과정을 거쳤다면, 자신이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을 테고, 그리되면 본 선거 없이 무투표로 당선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군민의 직접 선거를 통한 군수 선출, 잘못된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일부 세력들이 민심을 거스른 공천 때문에 2년 뒤에 현역 국회의원이 낙선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던, 4년 전 상황이 그대로 반복되면서, 지역과 군민들의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선 참여를 배제한 민주당 전남도당에 대한 성토로 해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주요 언론사가 발표한 5개 여론조사 강진군수 적합도·지지도 조사 결과, 강 군수가 오차 범위를 크게 벗어나, 상대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강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전남광주특별시 중남부권 관광·AI 거점 도시 조성과 강진군의 기본소득사회 실현을 꼽았다. 이미 성과로 입증된 강진반값여행 정책 등을 통해 관광도시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고, AI데이터센터 유치를 확대 발전시켜, AI 연관 산업단지를 강진·장흥에 조성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공익수당을 도입했는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강진군에서 기본소득사회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AI데이터센터 유치로 늘어난 지방세수와 군 주도 태양광 발전 수익 등을 기반으로 가구당 연간 24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강 예비후보는 “40년 행정 경험과 노하우, 검증된 도덕성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저에게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군수든 특별시의원이든, 군의원이든 오직 실력과 자격을 갖춘 인물을 보고 투표해, 진정한 지역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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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개소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이정록 명예교수, 윤동환 전 강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강진원 군수와는 강진을 미래교육의 허브, 다산 선생의 교육철학을 담은 세계적인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다산아카데미 건립 등을 협의해왔다.”며 “강진원 군수가 뜻을 이루어 이런 일들을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전 시장은 “내가 장관, 시장, 국회의원을 하면서 행정의 달인으로 불렸는데, 이런 나보다 더 잘한 이가 바로 강진원”이라며 “강진 발전을 책임질 행정의 달인, 일 잘하는 강진원을 선택해 달라”고 청중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 본문은 강진원 에비후보 캠프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게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3 (목)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