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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금주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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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선거”라면서 “보성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보성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히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과 율포항 국가어항 지정 등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행정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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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보성을 남해안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70개 공약 중 핵심으로 ‘5대 비전’을 발표했다.
5대 비전에는 ▲주월산 복합 실버타운 조성 ▲농·수협 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추진 ▲보성읍·벌교읍 KTX역 중심 남해안 관광 플랫폼 구축 ▲체류형 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등이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보성군수를 역임했으며, 보성군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김 예비후보 측은 개소식을 계기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5 (토) 0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