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성 장흥군수가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에 탑승해 출발인사를 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일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현재의 과제!”라며 “오늘의 통일열차가 장흥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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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일보] 장흥군(군수 김성)은 24일 새벽 5시, 광주송정역에서 ‘통일열차 출무식’을 갖고 강원도 철원으로 향하는 평화의 여정에 나섰다.
 | | "잘 다녀오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에 올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김 군수는 2023년 제1회 '장흥통일열차'운영 시작 이래 올해 3회까지 직접 탐방을 동행하며 군민들과 소통해 왔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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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 중인 ‘2025 통일주간(統一週間)’의 마지막 일정으로, 군민과 청소년 353 명이 함께해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참가자들은 새벽 3시 30분 장흥 탐진강변에서 집결해 5시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했으며 출무식은 도착 즉시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대형 한반도기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통일시작의 땅,정남진 장흥! 장흥 통일열차 파이팅!”을 외치며 열차에 탑승했고, 동두천역을 거쳐 철원으로 향하고 있다.
 | |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통일열차 탑승객들이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 출무식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통일시작의 땅,정남진 장흥! 장흥 통일열차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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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가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동두천역을 향했다.(사진=광주일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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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오전 중 동두천역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철원군 백마고지 일원으로 이동해 ‘태극기 흔들기’와 ‘통일음악회’ 퍼포먼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백마고지 전적지를 탐방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노동당사와 DMZ 두루미평화타운, 평화전망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분단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망대에서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상상하고, ‘평화 메시지 카드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문구를 남길 계획이다.
철원 일정을 마친 뒤에는 오후 늦게 복귀길에 올라 광주송정역을 거쳐 밤 11시경 장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과 청소년이 함께한 이번 여정이 지역형 평화체험 모델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흥군은 이번 통일주간을 맞아 통일사진 전시회, 북한 영화 상영회,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염원 걷기대회 등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일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현재의 과제”라며 “오늘의 통일열차가 장흥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향후 통일교육과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세대 간 인식 격차를 줄이고, ‘통일문화 선도도시 정남진 장흥’의 위상을 더욱 굳혀나갈 방침이다.
[현장 포토]
 | | 김소향 장흥군총무과장이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출무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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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참가자들이 픽업버스에서 광주송정역광장에 장흥군 공직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차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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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기준 지방자치일보 기자, 박부석 광주일등뉴스 기자가 '2025 정남진 장흥통일열차' 출발 현장에서 '행복한 여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광주일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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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