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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5월7일까지 10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함평군 상징 나비인 호랑나비 등 25종 15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군무를 선사한다.
번데기에서 나비로 부화하는 과정을 보며 어린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는 나비곤충생태관, 2500종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관, 함평만과 갯벌을 옮겨놓은 듯한 자연생태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축제에서는 모두 22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살아있는 나비를 날리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은 다른 곳에서는 겪어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부터는 유료로 진행하며 대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토끼, 새끼 멧돼지, 닭 등 동물과 함께하는 ‘가축몰이 체험’도 인기다. 직접 젖을 짜보는 ‘젖소목장 나들이’, ‘미꾸라지잡기’ 체험행사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찰칵 축제를 즐겨라’, 나비곤충 덕담터널, 오리배 승선, 도전 건강 골든벨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19회를 맞아 19만번째 입장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함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20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선보인다. 평일 1~2개, 주말 3~4개의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2일에는 제7회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치원생에서부터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4일에는 중앙광장 주무대에서는 제39회 군민의 날 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행사에 앞서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연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5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잔치가, 7일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나비축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며 “온 가족의 봄나들이에 제격인 함평나비대축제를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2026.10.18 (일) 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