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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산초등학교(교장 김희란) 씨름관이 새로 개관하며 선수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19일 오후 3시30분 이날 개관한 서산초 씨름관에서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씨름협회, 각 육성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랑이 씨름관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기정 후보, 정낙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탁 광주시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서산초 씨름관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타 지역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도 손색이 없는 씨름 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조오섭 국회의원, 시교육청 관계자 등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대학교 1개 등 6개 학교 56명의 씨름 선수들이 있다. 초-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연계육성이 탄탄한 종목으로,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씨름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7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9회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씨름대회에서 용장급에 출전한 정수혁(서산초 6년)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번 서산초 씨름관 개관으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이 완비돼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날 씨름관 개관을 축하하는 격려금도 전달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08 (목) 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