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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드림랜드 민태홍 대표이사(가운데)가 우크라 전쟁난민 조국귀환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인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광주 광산구 월곡2동(동장 유홍규) 주민들이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의 조속한 조국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 릴레이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월곡2동 바르게살기여성회장 박명숙씨의 지난 5일 100만원 성금에 이어 11일 주민자치 위원이자 ㈜ 월드드림랜드 민태홍 대표이사가 성금 100만원을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또한 월곡달빛문화탐방(대표 최창인)의 30만원 성금, 그리고 채선화씨의 지인모임 사랑의 쌀(10kg) 30포 등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민태홍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귀환한 고려인동포들 대부분이 생활필수품인 주방용품과 의류 등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빠른 시일내에 지인들의 마음을 모아 생활용품 바자회를 개최해 필요물품을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국내로 귀환하는 우크라 전쟁 난민 고려인동포들을 품어주시는 민태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월곡2동 주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 거주 고려인동포들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하자 전쟁난민으로 전락, 루마니아와 폴란드 난민센터에 머물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 또한 조국귀환을 원하나 항공권이 없어 애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 유홍규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한복)는 이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주민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성금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국내외 거주 고려인동포들의 마음에 따뜻한 동포애를 심어주고 있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26.10.08 (목)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