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선사 박물관 건립비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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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사 박물관 건립비 국비 지원 건의

조충훈 시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만나 예산 지원 요청

▲순천시는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29일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만나 월평 구석기 유적지 복원 및 선사박물관 건립비와 해룡산성 정비사업비 등 문화유산 복원을 위한 내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가 구석기에서 조선시대까지 역사를 아우르는 역사·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에 선사 박물관 건립비 반영을 건의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조충훈 순천시장은 전날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만나 월평 구석기 유적지 복원 및 선사박물관 건립비와 해룡산성 정비사업비 등 문화유산 복원을 위한 내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우선 국내 최대이자 영·호남 최초의 후기 구석기 유적인인 월평 구석기유적지 복원 및 선사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른 예산 500억원 지원 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정유재란 전적지, 동북아 3국 평화공원 조성 등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 정비에 350억원, 2085m에 이르는 대규모 토성인 해룡산성 복원정비를 위한 650억원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조 시장은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인적네트 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전국 최초의 전종별 문화유산 보유도시로서 165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순천=정광훈 기자
정광훈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