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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가로녹지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올해 발표한 병해충 예찰·방제계획에 따르면 금년도 동절기 적설 및 한파가 적어 병해충의 월동시기 생존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돼 주민 생활권 주변에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예찰 방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산림청 병해충 방제계획에 맞춰 가로녹지 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연 3~4회 발생해충 방제 계획을 세웠다.
선제적 방제 대상지는 제봉로 등 50개 노선 가로수 3,900주, 필문대로 등 16개 노선 가로수벽 26만7천주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며 “많은 광주시민들이 방문하는 거리를 중심으로 한 이번 방제활동을 통해 사계절 푸른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jebo@jijace.com
2026.10.13 (화) 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