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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현안 사업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세간에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지방화시대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성장의 관건은 행복한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꼽는다. 거기다 차별화된 생존전략은 필수요건이다.
완도군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신우철 군수 재임기간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들여다봤다.
무엇보다도 완도군의 행정목표는 뚜렷해 보인다. 현재와 미래의 세대가 먹고 살 동력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 군수의 행정은 정부를 움직이고 국민들이 가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좋은 자원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토대는 신 군수 재임 7년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준비한 혼연일체의 노력들이 지역민에게 자산으로 안겨주고 있다.
완도군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청정바다 수도’다. 이곳에 무한 자원이랄 수 있는 바다를 활용한 ‘해양치유산업화 원년’을 선포하고 나섰다. 98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행양치유센터를 연내에 준공하고, 해양바이오산업도 순항중이다. 이와 연계된 완도군의 추진사업들을 소개한다.(편집자주)
■국내최대의 해양치유 시설 연내 완공목표 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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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여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해양치유센터’는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7,740m2 규모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계 사업으로는 연내에 해양기후치유센터(2월 준공),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7월 준공), 해양문화치유센터(9월 준공), 청산 해양치유센터(11월 준공), 해양치유산업 연계 치유의 숲(7월 개장)도 착착 준공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완도군 최대의 발전토대가 될 이 사업들은 지속적인 먹거리 산업중 하나다. 또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반영돼 해양치유자원법 제정으로 해양치유 관련예산 318억원이 확보돼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공공시설과 더불어 민간 자본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골프테마파크’ 등이다. 민간투자유치는 외국자본인 미국 IA에서 1천만불을 체결한데 이어 국내 3개사와 3천1백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조류 특화 바이오산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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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건강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소재”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하는 산업이다. 완도군은 ‘다시마, 김, 톳, 매생이 등 해조류’ 생산량이 전국 40%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군은 해조류산업을 키우기 위해 250억원을 투입해 “해조류 바이오 유효성 평가센터와 해양바이오 연구단지(연구소.스타트업)”도 조성한다.
완도군은 이 사업으로 대표 먹거리 산업중 하나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어촌 경제의 활성화 모델인 이 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년간 5천억원’의 소득을 내다보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벌써부터 국내외 공동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보타메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감태를 원료로 치매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여기에 들어가는 완도산 감태는 2025년까지 25만톤의 엄청난 수량이 공급된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협력도 구축했다. 센터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활용해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국외에서는 프랑스의 ‘로스코프 행양생물연구소’가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이 연구소와는 “톳 추출물을 활용해 치매예방 의약품 개발”과 “갈조류는 함염증.항생.면역개선제를 비롯해 천연물을 기반으로 동물사료 개발”에도 공동연구가 이뤄진다.
완도 해저에는 다른 지역 바다와는 다르게 지층이 70~90%가 맥반석으로 형성되어 영양염류 생성으로 수산물의 맛과 영향이 뛰어난 비결이다. 이러한 특이성은 완도가 해양치유의 지역으로 거듭 발전할 무한대의 천연의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비1,900여억원이 투입되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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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전액 국비로 조성되는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군은 겹경사를 맞았다. 관광객들은 국내 최대의 푸른바다에 펼쳐지는 해양치유와 거대 수목원을 즐기는 치유의 도시로서의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따르면 년간 군을 방문할 관광객 85만명과 일자리 1만8천여개 경제적 효과 약 1조2천억원 연구용역 기대가 이를 뒷받침한다.
국립난대 수목원은 1)전시 관람지구 2)서비스 교육지구 3)보존.복원지구 4)연구.지원지구 5)배후지원시설 등 5개권역의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 해양관광 거점 도시건설로 5백만 관광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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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4개 권역에 해양치유센터 연계 사업과 해조류 특화 바이오산업, 국립난대성 수목원 조성 등에 총 3,500여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엮어 ‘체험, 문화,생태,힐링관광’이 패키지 관광시대를 연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미래 지향적인 교통망 확충에 들어갔다. 2조 6천억원이 소요되는 88.6KMDML 4차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도 순항중이며 1단계구간인 광주-강진간 사업비 2,261억원을 확보해 41%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서남해안 관광밸트 구축을 위해 완도-고흥간 국도 승격을 지속적으로 건의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국토교통부가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제2차 국가도로 구축계획에 반영될 공산이 커졌다.
구도-소안 연도교 사업비 확보를 비롯해 완도경유 호남-제주 고속철도 건설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완도경유 제주 고속철도 건설은 ktx 종착역인 목포에서 제주까지의 구간을 해저터널과 다리로 연결하는 단계적 사업으로 정부에 건의 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완도군의 발전전략들은 단계별로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각지자체의 성장모델로 집중 조명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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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10.13 (화)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