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노동자에 코로나19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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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외국인노동자에 코로나19 예방 홍보

8~10일 광산구 외국인노동자 밀집시설 찾아 외국어 안내문 배부

▲ 광주시, 외국인노동자에 코로나19 예방 홍보

광주광역시는 설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외국인노동자가 밀집한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홍보에서는 예방수칙 준수 홍보물 배부, 마스크 착용 실태, 쉼터 내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에 외국인노동자들이 모임을 갖지 않고 차분히 지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특히 광주외국인복지센터 등 관내 외국인노동자 지원 민간단체와 식당, 마트, 당구장 등 외국인 다중이용시설에서 정부 방역정책과 예방수칙을 담은 외국어 안내문, QR코드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 운영중인 ‘고려FM라디오’를 활용해 방역지침과 방역물품 배부 현황 등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외국인노동자를 지원하는 관내 11개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을 방역소독을 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있다”며 “설에도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