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공시설 전화 한통으로 출입자 명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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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 공공시설 전화 한통으로 출입자 명부관리

27일부터 순천시 공공시설 24곳 전화출입명부 시행

▲ 순천시 공공시설 전화 한통으로 출입자 명부관리

순천시는 27일부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화출입명부서비스는 방문자가 본인 핸드폰으로 시설에 부여된 번호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방문자와 방문일시를 기록해주는 시스템으로 QR코드에 익숙하지 않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기명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식이다.

시는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시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동사무소 등 공공시설 24곳에서 시행한다.

해당 시설을 방문할 경우 장소에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고 멘트가 나오면서 방문 정보가 기록되고 해당 기록은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삭제되며 통화료는 순천시가 부담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 도입으로 공공시설 출입이 편리해지고 방역관리 및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