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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강진중앙초등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3만2천 원을 강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강진중앙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4반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과 ‘마음에서 오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학습활동을 추진했다.
각자 집에서 3가지 물건을 가지고 와 친구들앞에서 물건의 소중함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마련했으며 판매한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읍사무소에 방문해 기부했다.
박윤희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소중히 가지고 있던 물건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갖는 아이들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부자 이름을 ‘1학년 4반 아토아띠’로 해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토는 선물 아띠는 친구라는 순우리말로 친구들이란 뜻이라고 전했다.
최종열 강진읍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jebo@jijace.com
2026.10.14 (수)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