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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이 24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목포수협이 목포수산물유통센터 활어위판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5회에 걸쳐 총 2억원을 기탁됐다.
활어위판장은 서남권에서 생산된 활어를 집산·유통해 수산업을 발전시키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2012년에 건립됐다.
2016년 6월부터 목포수협 단독 운영체제로 전환하면서 시설수선충당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김청룡 조합장은 “최고의 효율과 신뢰할 수 있는 위판 선진문화 정착을 통해 지속적인 위판고 증대를 도모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장학재단 이사장은 “목포수협에서 코로나19, 해양환경오염 등 갖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외지어선 유치, 각종 위판제도 개선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올해 위판 최고액 2천억원을 돌파해 전국 91개 수협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소중한 수익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목포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jebo@jijace.com
2026.10.14 (수)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