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신형철 교수 전남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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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신형철 교수 전남대 초청 강연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은 6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학술회의실(인문대 1호관 113호)에서 제18회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정론(神正論)적 텍스트의 지역적 무의식: ‘곡성’을 ‘밀양’과 함께 생각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의 강사는 문학평론가인 신형철 조선대 교수(사진)이다.
신형철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편의 한국영화 곡성과 밀양을 통해 인간에게 진짜 종교적인 사건이란 어떤 방식으로 재현돼야 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두 지역에 관한 지역적 무의식의 실체를 새롭게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철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5년 ‘문학동네’ 봄호로 등단한 뒤 평론집 ‘몰락의 에티카’와 비평 에세이 ‘느낌의 공동체’ ‘정확한 사랑의 실험’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직중이며,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은 2014년부터 ‘지역어와 문화가치’를 키워드로 국내외 석학 및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