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신형철 교수 전남대 초청 강연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17년 02월 05일(일) 22:00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은 6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학술회의실(인문대 1호관 113호)에서 제18회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정론(神正論)적 텍스트의 지역적 무의식: ‘곡성’을 ‘밀양’과 함께 생각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의 강사는 문학평론가인 신형철 조선대 교수(사진)이다.
신형철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편의 한국영화 곡성과 밀양을 통해 인간에게 진짜 종교적인 사건이란 어떤 방식으로 재현돼야 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두 지역에 관한 지역적 무의식의 실체를 새롭게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철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5년 ‘문학동네’ 봄호로 등단한 뒤 평론집 ‘몰락의 에티카’와 비평 에세이 ‘느낌의 공동체’ ‘정확한 사랑의 실험’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직중이며,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은 2014년부터 ‘지역어와 문화가치’를 키워드로 국내외 석학 및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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