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15만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섬의 날 행사는 지난해 8월 8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후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사람, 만남, 평화, 연결, 꿈, 자연, 행복, 미래 등 섬이 지닌 8가지 가치를 제시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섬의 날 기념행사는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섬의 모든 것을 알리고 알기 위한 참여와 관심도 뜨거웠다.
사진설명 = 국가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부 장관. |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는 그동안 전남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국립 섬발전 연구기관’을 설립해 섬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공유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라남도는 섬 발전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글로벌 섬 재단 곽유석 부이사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전남지역 기관 단체에서 정부 포상을 대거 수상했다.
특히 전국의 섬 주민 400여 명이 유사 이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섬에서의 삶의 애환과 성공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고 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섬 주민 대회와 학술대회도 열렸다. 섬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섬 주민들이 참여하는 섬 민속 경연 대회와 섬 특산품 홍보를 위한 경매 이벤트에선 행사 기간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설명 = 썸 페스티벌 전시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처음으로 열린 섬의 날 행사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에서 섬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섬으로 육성,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취재본부장 최종경 realnewsjebo@hanmail.net
2026.10.15 (목) 23:16









사진설명 = 국가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부 장관.
사진설명 = 썸 페스티벌 전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