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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순조로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개관한 수석전시관이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수석전시관은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로비 한편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4일까지 문양석 등 300여 종, 2,000점의 수석들이 상설 전시된다.
특히 임금님 수라상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는 함평 출신 나종표(남, 57세), 모성임(여, 50세) 부부가 지난 1980년부터 38년여 간 수집한 8천 점의 수석 중 특색 있는 수석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또한 충청북도 남한강, 영광군 낙월도, 완도, 고흥 등지에서 수집한 국내산 수석은 물론, 중국, 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 수집한 것들도 다수 포함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종표 선생은 “경기도 광명에서 지난해 귀농했는데, 고향 함평에서 이런 뜻깊은 전시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수석의 묘미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윤행 함평군수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전시관이 들어선 함평 엑스포공원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며, 평화통일대교, 한반도 지도 등 대형 국화작품과 핑크뮬리 산책길 등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2026.10.16 (금) 1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