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6년 '어르신 복지' 마을활동가 3분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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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년 '어르신 복지' 마을활동가 3분기 간담회 개최

마을활동가 소통 강화, 현장 고충 및 개선 논의
어르신 맞춤형 복지 발전 방향 모색

구례군 2026년 마을활동가 3분기 간담회
구례군은 지난 28일 문척면 행복센터에서 '2026년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군·읍·면과 협력해 경로당 등을 방문,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고 군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어르신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길선 군수와 마을활동가, 읍·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개선사항, 어르신 복지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마을활동가들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파악한 생활 속 불편사항, 복지 관련 수요, 현장 사례 등을 전달했다. 구례군은 건의된 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소관 부서 처리 사안은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여러 부서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어르신 복지 수요를 파악,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고 필요시 새로운 복지서비스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는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길선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정을 살피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하게 담아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이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연령과 생활 여건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