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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고흥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반찬 조리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식재료 보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 과정 위생 수칙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조리된 밑반찬 배달 차량에 직접 동행해 각 가정을 방문, 배달 전 과정을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며 끼니 챙기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매주 배달해주고 안부까지 살펴줘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식사배달사업은 단순 반찬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돌봄서비스"라며 "정기적인 현장 지도·점검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고흥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재가노인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560여 명의 어르신에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찬 배달과 함께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돌봄 필요 어르신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2 (수) 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