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은 종합학력 우수학생 장학금을 포함해 총 10개 분야에서 지급됐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영암스타 50인'으로 선발된 김시은 장학생의 바이올린 공연과 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장학생의 감사 편지 영상이 상영됐다. 해당 장학생은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덕분에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명했다.
올해는 SB 선보, 다나농축산, 영암군산림조합, 대양축산, 영암읍 김의순 씨 등 미래교육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지역 기업과 개인 기부자 5명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라며 "지역의 응원이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학업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이사장은 최근 LPGA 메이저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영암군 홍보대사 유해란 선수도 미래교육재단 장학생 출신임을 언급하며 "지역의 응원 속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후배들을 응원하는 문화가 영암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영암스타 50인 육성사업,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 대학생 멘토링, 마을교육 생태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1 (화) 2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