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시장·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김준철 강진부군수, 강진서 우수정책 설명회…정책 성과 전국 확산 모색
입력 : 2026. 03.10(화) 22:56
김기준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김준철 강진부군수가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강기정 광주시장·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김준철 강진부군수가 10일 오후 3시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를 갖고 통합특별시의 인구·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비전을 공유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이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신안햇빛바람연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햇빛바람연금대상,신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 등을 상세히 설명한 뒤 "신안의 햇빛바람연금이 통합특별시뿐 아니라 전역으로 확대돼 에너지기본소득 공유사회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통령도 주목한 강진의 반값여행,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지역 우수정책은 각각 통합특별시의 인구·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비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먼저 강진의 반값여행에 대해 “단순한 관광정책이 아니라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관계인구를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정책이다.”며 “인구 3만의 강진은 연 300만명이 찾는 도시가 됐고, 지역화폐 소비도 46%가 늘어난 대한민국 대표 생활인구도시이다.”고 말했다.
김준철 강진 부군수(오른쪽)가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강진 반값여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반값여행의 반향은 크다. 생활인구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돌아가고 이 돈은 다시 지역 생산자에게 흘러간다. 지역에 돈이 돌아 시민이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신안 햇빛연금에 대해서는 “태양광 발전 이익을 주민에게 나누고 있다.”며 “지역 자원을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해 지방소멸을 막을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또 “신재생에너지로 인한 소득이 주민의 통장으로 집적 꽂히는 이 모델은 기본소득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선구적 사례”라고 말했다.
광주의 통합돌봄은 “전국 최초로 신청주의와 선별주의 벽을 넘어 누구나 돌봄시대를 열었다.”며 “시장인 저도 아프면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전남광주특별시민은 갑작스럽게 다쳐도,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사람이 없어도, 일상적 건강관리가 힘들 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이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가 열린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강 시장은 행정통합 설명을 하는 자리마다 입버릇처럼 신안의 햇빛바람연금을 언급하곤 했다.(사진=김기준 기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강진 반값여행, 신안군 햇빛연금 등을 공개 석상에서 언급하며 전국 확산을 주문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명시됐으며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3월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