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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권한대행은 이날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조계원 예결위 위원, 김원이 목포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현재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미래 준비는 결코 멈출 수 없다.”며 증액 반영의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번 방문에서 목포시는 ▲목포 노후역사 개량 ▲목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국립세월호 메모리얼 콤플렉스 ▲국제 마른김 거래소 등급제 운영장비 지원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5개 사업의 국비 증액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각 사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과 직결된 만큼, 시의 재정 여건만으로는 추진이 어렵다.”며 국회 차원의 결단을 거듭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장 궐위라는 쉽지 않은 시기지만, 권한대행 체제를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김원이 국회의원과 예결위 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2026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대응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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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 예산은 예결위 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7 (월)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