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광주광역시, ‘2025 을지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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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집중취재

[취재현장]광주광역시, ‘2025 을지연습’ 돌입

‘최초상황보고회의’ 개최(제2보)
18일~21까지 4일간, 드론·사이버공격 등 대응 실전 훈련

광주시가 군.경 등 유관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이하 보고회)가 18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충무시설에서 개최된 것을 필두로 4일간의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 시장은 “새정부 들어서 첫 번째 실시하는 을지훈련이다…국제상황은 긴장이 고조되어 있다. 경제전쟁과 안보전쟁 중에 있기 때문에 을지연습같은 경우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연습이다.”고 말했다.ⓒ김기준 기자

보고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일용 육군31사단장 고광완 시행정부시장, 송창영 중앙평가관, 본청 과장급 이상 공직자,, 군.경.관 유관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정부, 군,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7번째다.

2025년도 을지연습은 8월 18일~ 8월 21일까지, 총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훈련 진행 상황에 따른 준비와 안전 등을 종합 점검했다.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이일용 육군 31사단장,군.경.관 직원 등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 참석자들이 영상을 시청하며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결의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참석자들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오른쪽부터)박광석 광주시대변인,김상률 광주시인사정책관이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에 참석해 기관별 보고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이번 을지훈련은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비해 정부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이란 전쟁사례에서 보듯 드론·자동위치추적시스템(GPS) 공격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신무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국가중요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드론, 사이버 공격 등 복합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 합동 훈련을 하는 등 민·관·군·경·소방의 협업이 요구되는 복합적 시나리오를 통해 통합방위 차원의 통합대응 능력을 숙달한다.

시는 신속한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모든 공무원에 대해 불시에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행동화 훈련과 전시에 필요한 법령안을 즉각 공포하는 등의 절차훈련을 한다.
강기정 광주시장, 이일용 육군 31사단장 등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 참석자들이 담화를 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이일용 육군 31사단장이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에 참석해 강기정 시장 등과 담화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