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광복80주년 경축식'참석자들과 함께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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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일보] 광복80주년 경축식이 오전 10시 ‘광주의 시간, 기억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창업 거점인 광주역 ‘스테이지(STA‧G)’에서 개최됐다.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강 시장은 “광주가 5·18을 지켜낸 덕분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다. 5·18에 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을 찾아준 것처럼 일제강제동원의 아픈 역사도 지켜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일제강제동원시민역사관 조성 ▲고(故) 이금주 회장의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참전기념탑 건립 등 ‘광주의 세 가지 약속’ 실현을 다짐했다. ⓒ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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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김병내 남구청장,문인 북구청장,임택 동구청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함박웃음으로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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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고욱 광복회광주시지회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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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를 안고‘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한 시민이 광복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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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회원, 군·경 등 안보기관 대표, 고욱 광복회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광복회 회원, 양금덕 할머니, 오월어머니집 어머니, 광주형 통합돌봄 수행기관, 창업가, 대학생, 마을활동가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 |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장(대통령)을 전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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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은 과거 항일·민주정신과 미래의 희망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애국자 제창이 특별하게 구성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수여가 보류됐다 지난 8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현장에서 직접 애국가 1절을 무반주로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2절부터는 오월어머니집 어머니들의 애국가 제창 영상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함께했다.
 | | 양금덕 할머니가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가 1절을 무반주로 부르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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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대와 분야를 아우른 시민들이 참여한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상영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 객석에서는 배우들이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광주 시민의 네 가지 꿈(인공지능과 창업, 복합쇼핑몰, 광주다움 통합돌봄, 민주주의 가치)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 ‘광복80주년 경축식’ 참석자들이,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대통령표창)이 추서된 고(故) 박일구 애국지사 증손자인 박신욱씨의 선창에 맟춰, 만세3참을 외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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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에 앞서, 강기정 시장·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5개 구청장·이정선 시교육감·신수정 시의회 의장·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은 8시 50분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하고 희생자들을 기렸다.
 | | (앞줄 오른쪽부터)임택 동구청장,김이강 서구청장,이정선 시교육감,신수정 시의회의장,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고욱 광복회광주시지부장,이명노 시의원(예결위 부위원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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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른쪽부터)문인 북구청장,김병내 남구청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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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광복80주년 경축식'에 앞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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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전 8시 10분에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참전기념탑 예정부지 지정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오전 8시 10분에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참전기념탑 예정부지 지정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여! 광주와 함께 날자' 펼침막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독립운동기념탑 가까이에 참전기념탑을 세우려는 것은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과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민주화운동, 나라를 지키려는 참전은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하나의 마음이기 때문.”이라며 “광주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모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답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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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경축식 기념사에서 “광주시는 현재 국가AI데이터센터가 가동 중이며, 158개 기업과 637개 일자리가 광주에 유치된 상태다. 특히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확정과 1000개 인공지능 기업 유치, 첨단3지구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9월 20만 대 생산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35만 대 생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진행 중이다. 새롭게 조성될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에는 2조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라면서 ‘희망 광주’를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