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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연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전국민에게 발송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백아치안센터장 김병철 경감은 보이스피싱 등 치안홍보활동에 나섰다가 백아면 이천리 소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산불임을 직감했다.
김 경감은 즉시 경찰서와 119에 보고·신고하는 한편 면사무소에 통보해 유관기관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김 경감의 발빠른 대처로 경찰, 군청, 소방, 의용소방대가 즉시 산불현장에 투입됐고, 현장 지리에 밝은 김 경감이 직접 진화요원들의 길안내까지 맡아 용이하게 진화를 할 수 있었다. 마침 소방헬기 3대가 적기에 투입돼 산불발생 3시간여 만에 산불은 인명피해 없이 완전 진화됐다.
김병철 경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군수표창 및 전남경찰청장상 수상자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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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1 (화) 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