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일보 뉴스+영상]화순군 백아면 산불, “관할 치안센터장의 발빠른 대처가 대형산불 막았다” 칭송

화순군수 표창,전남경찰청상 등 포상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5년 04월 22일(화) 03:19
화순경찰서 백아치안센터장 김병철 경감
[지방자치일보]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장승명)는 지난 3일 백아면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할 센터장이 신속하게 대처해 자칫 대형산불로 번질뻔한 위기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연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전국민에게 발송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백아치안센터장 김병철 경감은 보이스피싱 등 치안홍보활동에 나섰다가 백아면 이천리 소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산불임을 직감했다.

김 경감은 즉시 경찰서와 119에 보고·신고하는 한편 면사무소에 통보해 유관기관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김 경감의 발빠른 대처로 경찰, 군청, 소방, 의용소방대가 즉시 산불현장에 투입됐고, 현장 지리에 밝은 김 경감이 직접 진화요원들의 길안내까지 맡아 용이하게 진화를 할 수 있었다. 마침 소방헬기 3대가 적기에 투입돼 산불발생 3시간여 만에 산불은 인명피해 없이 완전 진화됐다.

김병철 경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군수표창 및 전남경찰청장상 수상자로 내정됐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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