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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황해교류박물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이 투입됐다. 지상 3층, 연면적 2,869㎡로 전시장, 연회장, 카페 등 규모를 갖췄으며 전체적인 외관은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모티브로 고전적이고 우아한 외형을 갖췄다.
1층 상설 전시실은 ‘황해에 쌓인 연’이라는 전시를 통해 황해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은 황해 문화 교류사에 관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고, 3층에 위치한 카페는 신안의 김을 디자인 콘셉트로 꾸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준공식을 기념해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해금 연주자 서울대 노은아 교수, 색소포니스트 정진 등이 참여한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아울러, 신안에 김을 이용해 스낵과 식빵을 메뉴로 하는 블랙페이퍼 카페 오픈식도 함께 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8.01 (토) 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