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둔덕·학동점 10년간 수익 5억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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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름다운가게 둔덕·학동점 10년간 수익 5억원 배분

기증자 3만여명·기증량 142점

▲아름다운 가게 여수 둔덕점이 개점 12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 14일 문수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탄생했다.



여수 둔덕점, 여서점 이전 개업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여수 둔덕점이 개점 12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 14일 여서점에서 새롭게 출발 했다.
지난 2005년 3월 여수 둔덕점과 2012년 4월 문을 연 여수 학동점은 10여 년간 5억150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정기적인 수익 나눔과 긴급배분을 통해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
집계 결과 그동안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한 기증자는 개인 3만5000여 명, 단체 160여 곳으로 기증량은 142만 점에 이른다. 이를 탄소배출 기준으로 보면 소나무 172만 그루를 심는 환경적 효과와 맞먹는다.
또 구매자는 21만3100여 명에 이르러 공익사업을 위한 수익 배분의 밑거름이 됐다.
한편 14일 오전 10시 아름다운 가게 여수 여서점 개점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이종욱 상임이사, 주철현 여수시장, 이선 효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규철 여천 NCC 전무이사, 아름다운 가게 운영 자문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13년간 아름다운 가게 파트너로 함께해온 여천NCC,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은 감사장을 받았다.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