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출신 정찬주 ‘이순신의 7년’ 5권 출간

명나라 강화 협상·이순신 6차 출진

김용욱 kye3158@hanmail.net
2017년 06월 27일(화) 22:00


10년의 취재와 고증을 거친 ‘이순신의 7년’을 집필하고 있는 보성출신 소설가 정찬주씨가 최근 5권을 출간했다.
책은 충남도 사투리로 이야기를 하고, 두려움을 드러내고, 결전 앞에서 고민하는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남 사투리와 음식, 풍속 등을 가늠케할 수 있는 풍부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특히 5권은 청허대사의 격문으로 5000명 승려들이 의승군으로 나서는 대목으로 시작된다. 임진왜란이라는 전쟁 한복판에서 이야기를 시작않는 대신, 전운을 감지하고 병사들과 함께 전쟁에 대비하는 이순신을 먼저 만나게 된다. 명나라의 강화 협상과 이순신의 6차 출진이 그려진다.
한편 전남도 홈페이지에 인기리에 연재 중인 ‘이순신의 7년’은 전 7권 예정으로 오는 2018년 1월까지 나머지 2권 출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용욱 kye3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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