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宋 장관되면 국방부 복마전… 與, 눈·귀 없나”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2017년 06월 26일(월) 22:00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등 사퇴 요구를 정치공세로 일축하는 데 대해 “민주당은 눈과 귀가 없는지 묻고 싶다”고 힐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예를 들어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경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이고), 국방부는 복마전이 되고 안보는 구멍이 날 것이 뻔함에도 이것마저 정치공세라고 밀어붙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비리 투성이인 적폐 후보를 내세워 인사청문회 통과를 밀어붙이는 것은 협치를 포기하고 독선과 독주를 하는 것이며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 존재를 거부하고 야당을 짓밟는 일”이라며 “코드·보은인사로 인해 인사 참사가 계속되면 국민의 기대와 인내도 한계점을 넘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강용운 yongpresser@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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