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로 정율성 음악 배달합니다”

광주문화재단, 24일 오후5시 금남공원서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 개최

노월성 jebo@jijace.com
2017년 06월 22일(목) 22:00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 공연 모습.


광주문화재단은 24일 오후 5시 금남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정율성음악축제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 4회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율성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광주에서 태어나 18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최전선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연안송’, ‘팔로군 행진곡’, ‘연수요’ 등을 작곡한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로 추앙받고 있는 음악가다.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는 정율성 선생의 음악을 광주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2017정율성음악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광주 내 정율성 유적과 시민 밀집 지역에서 공연이 열리는 등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광주의 예술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소프라노 남현주·이환희·윤은주, 바리톤 최교성 씨와 광주음악협회앙상블이 출연해 ‘연안송’, ‘연수요’, ‘매화를 읊노라’, ‘매령삼장’, ‘물길에 내 마음 싣고’ 등 정율성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이 되며, 7월 8일, 22일, 8월 12일은 금남로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고, 8월 26일은 광주성악콩쿠르 결선이 열리는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무대에서 무대를 올린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진은 정율성음악축제 홈페이지(http://jysfestival.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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