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美 10대 겨냥… 뉴욕서 ‘K-FOOD’ 축제 23~24일, 라면 끓이기 대회·SNS 활용 등 한국식품 홍보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7년 06월 20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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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K-Food에 관심이 높은 미국 10대들을 대상으로 한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Let’s Enjoy K-Food’ 축제는 K-Pop 대표 콘서트인 K-Con과 연계해 5만여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을 ▲Hot ▲Cool ▲Power ▲Sweet zone으로 나눠, 떡볶이와 고추장, 라면, 음료, 홍삼, 스낵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팽이버섯, 배 등을 이용한 라면 맛있게 끓이기 대회를 개최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한 소통 마케팅도 추진한다.
aT 관계자는 “미국 젊은 세대들이 K-Food에 빠져드는 이유는 한국의 매운맛에 대한 높은 흥미,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덕분”이라고 말했다. 고추장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떡볶이스낵, 불닭면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러한 관심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건강, 미용 식품으로 입소문을 탄 인삼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한국농식품 대미수출은 전년대비 11.4% 증가했으며, 이 흐름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돼 고추장, 라면, 비스킷, 인삼 등의 수출이 전년대비 7~12% 증가했다.
김광진 aT 뉴욕지사장은 “친숙한 소통 채널을 기반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림으로써 미국 젊은이들을 차세대 한국 농식품 소비 주역으로 육성하여 지속적인 한국 농식품 수출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