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새끼우렁이 농가 보급 ‘호응’

제초제 없이 친환경 쌀 생산

강영선 kys1737@naver.com
2017년 06월 19일(월) 22:00
▲새끼우렁이를 논에 뿌리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친환경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 지원하는 새끼우렁이 공급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6월 현재 모내기를 97% 마쳤으며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새끼우렁이를 공급해 80% 완료됐다.
새끼우렁이는 왕우렁이에 비해 탁월한 제초효과도 있고 벼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거의 없다.
논을 평탄하게 고르고, 논바닥이 물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모내기 후 새끼우렁이를 놓아주면, 제초효과가 99%로 물 관리만 잘하면 제초제 없이 친환경 농업을 할 수 있다.
토양환경을 살리고, 우리 쌀을 친환경 바른 먹거리로 만드는 기초작업을 새끼우렁이가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군은 4억7000여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친환경답 뿐만 아니라 일반답에도 새끼우렁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담당(379-3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선 kys17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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