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어등산 개발 조속히 추진해야”

“사업자의 잦은 변경·거듭된 소송 등으로 중단 거듭”

차경배 ckb8000@naver.com
2017년 06월 15일(목) 22:00


광주시의회 이정현(국민의당·광산1) 의원은 지난 14일 “민간사업자 공모가 다시 미뤄지는 등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가 올 상반기 공고절차를 거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공모절차가 지연되면서 어등산 관광단지개발은 또 다시 멈춰 서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어등산관광단지는 지난 2005년 광주 광산구 어등산 일원에 빛과 예술을 주제로 예향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체류형 관광도시, 매력있는 관광도시로 만들기위한 시의 역점 사업중 하나다.
하지만 경기불황에 따른 사업자의 잦은 변경과 거듭된 소송 등으로 어등산 개발사업이 중단에 중단을 거듭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해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당장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하더라도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고 심사하는 기간을 감안한다면 올 연말에나 사업자 선정이 이루어지는등 사업추진이 늦어질 수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는 불필요한 소모전과 좌고우면은 그만하고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일관성 있게 어등산관광단지 사업을 하루빨리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차경배 ckb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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