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혁신도시서 ‘이동시장실’ 운영
김종근 kgsanup@hanmail.net
2017년 06월 14일(수) 22:00
▲시민 의견 경청하는 강인규 나주시장


나주시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이동시장실을 처음으로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빛가람전망대 1층에 마련된 현장 이동시장실에서 상담 신청을 한 주민 11명과 만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했다.
주민들은 한아름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육교 설치, 혁신도시 악취원 돈사 이전 추진, 보행로 안전 확보, 호수공원 내 그늘 쉼터 확보를 위한 나무 식재확대, 아파트 앞 과속방지턱 폭 확대 등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요청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 민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보다 더 가까이 시민 속으로 다가가 행정의 신뢰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강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이동 시장실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고정 운영된다.
이날 처음 선보인 이동시장실은 주민들 사이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직소 민원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나주시는 앞으로 이동 시장실 운영 장소를 빛가람전망대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이동시장실을 열고 현장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는 민·관의 동반자적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특정분야 구분 없이 시민 요구 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경청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살기 좋은 나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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