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애플수박 시범재배 성공
조대호 jebo@jijace.com
2017년 06월 13일(화) 22:00
▲영암군 서호면의 한 농가 하우스에서 13일 애플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영암군은 올 서호면의 한 농가에서 하우스 2동에 시범재배한 애플수박이 성공해 첫 수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애플수박 크기는 보통 수박의 ¼ 정도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알맞은 신소득작목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서 먹을 수 있고, 당도 또한 11브릭스(Brix)로 기존 수박과 견줄 만하다.
애플수박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도포농협에 전량 출하하고 있으며, 수확은 7월 초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한통 당 7000~8000원 정도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시범재배에 성공해 올 가을부터 3~4농가가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배기술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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