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근무형태 다양화”의 시대 열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비, 개인 선호 근무형태 반영 근로조건 개선

양정기 jebo@jijace.com
2023년 03월 30일(목) 13:19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본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은 직영시설인 북구·서구·광산구 종합재가센터 전체 돌봄관리사(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개인 선호 근무형태에 따른 “근무형태 다양화 시범운영”을 4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 및 여성 경제 활동률의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로 전 연령층의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돌봄제공인력은 우리 사회의 필수 노동자로 인식되고 있으나 복지환경과 처우가 열악한 우리 주변의 돌봄제공인력들을 볼 수 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이처럼 대부분 시급제로 운영되고 있는 재가서비스 돌봄제공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일제 시범운영을 서구·북구종합재가센터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종합재가센터의 주요 사업인 민간곤란 돌봄서비스에 대한 실적이 2021년 월 평균 216건(1,183시간)에서 22년 397건(1,419건)으로 83%이상 증가하였다.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의 양은 물론 서비스 질 또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특히 종합재가센터는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내 긴급돌봄서비스, 광주+돌봄 중 가사지원, 동행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공적 돌봄기관으로서 업무의 지속성 및 서비스의 적시 매칭을 위해근무형태 다양화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돌봄관리사 개인 선호에 따른 전일제·반일제·시급제·인력풀 근무형태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 결과 전일제 19명, 반일제 16명, 시급제 11명, 인력풀 41명을 시범운영 중에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전일제 7명을 채용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생활임금 적용(시간당 11,930원), 원거리 교통수당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소속 종사자들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종합재가센터 3개소는 “따뜻한 돌봄, 촘촘한 돌봄, 원스톱 돌봄”을 목표로 광주시민대상 긴급돌봄, 광주다움통합돌봄, 방문요양, IoT기기 활용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에서 누리는 광주형사회서비스를 실현하는 핵심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조호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광주광역시 민선 8기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공을 위하여 직영시설인 종합재가센터가 직접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첨병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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