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밤 야외영화와 함께 즐겨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빅도어 시네마 6월 상영, 장진감독 관객과의 대화 노월성 jebo@jijace.com |
| 2017년 06월 07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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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이른 더위를 식혀줄 초여름 밤의 야외영화 ‘ACC 빅도어 시네마’ 행사를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8시부터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ACC의 빅도어 시네마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개최하는 것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ACC 극장1의 한 쪽 벽면(빅도어)을 개방한 뒤 대형 스크린을 설치, 온 가족이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첫날에는 ‘리더(Leader)’를 주제로 한 인도의 영화 ‘조다 악바르(Jodhaa Akbar. 2008년 작)’와 우리나라 영화인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년 작)’가 상영된다.
조다 악바르는 같은 기간 동안 개최되는 ‘2017 인도문화제’와 연계해 상영되는 것으로 인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꼽히는 악바르 대제의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광활한 인도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인도 영화 특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각각 다른 사연을 가진 대통령 3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가 끝난 뒤에는 오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장진 감독과 의 아티스트 토크가 있을 예정이다.
빅도어 시네마는 이번 6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운영(7월 제외)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와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월성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