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연말 맞아 고사리 손 나눔 잇따라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12월 26일(월) 16:52
▲ 광산구, 연말 맞아 고사리 손 나눔 잇따라

광주 광산구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나눔 실천이 잇따르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광산구립 행복우산어린이집으로부터 봉지라면과 컵라면 50개를 전달 받았다.

라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것이다.

박소정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완동 소재 구립어린이집 7곳은 원생들이 한 봉지, 두 봉지씩 모은 라면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라면들은 수완동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신창동 관내 아이원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모은 라면 100상자를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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